아이노마드, 한익스프레스와 '플랫폼 기반 항공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항공 물류 플랫폼 아이노마드(대표 임준석)가 국내 종합물류기업인 한익스프레스(대표 유인철)와 지난 11일 플랫폼 기반 항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사 대표가 참석해 아이노마드의 개발 플랫폼과 한익스프레스의 물류망을 활용해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항공 서비스의 공동 개발과 협력을 약속했다.
아이노마드는 현재 항공 물류 업계에서 주목받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항공 화물 운임 제공 및 예약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노마드가 국내외 항공사와의 계약을 통해 운영하는 항공 화물 운임 및 항공기 스페이스를 한익스프레스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익스프레스는 육상화물운송 및 국제운송주선, 3PL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1979년 삼희통운(주) 명으로 설립됐으며, 1997년에 상호를 한익스프레스로 변경했다. 현재 전국적 물류 거점과 중국, 베트남, 미국 법인을 두고 있다.
임준석 아이노마드 대표는 “넓은 육해공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한익스프레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사의 기술, 경험, 인프라가 결합되어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을 통해 항공 물류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인철 한익스프레스 대표는 “국내 유일의 항공 물류 플랫폼인 아이노마드와 협력은 미래 물류 서비스 확장의 길에서 중요한 결정”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력은 항공 물류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협약식에는 각 사 대표가 참석해 아이노마드의 개발 플랫폼과 한익스프레스의 물류망을 활용해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항공 서비스의 공동 개발과 협력을 약속했다.
아이노마드는 현재 항공 물류 업계에서 주목받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항공 화물 운임 제공 및 예약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노마드가 국내외 항공사와의 계약을 통해 운영하는 항공 화물 운임 및 항공기 스페이스를 한익스프레스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익스프레스는 육상화물운송 및 국제운송주선, 3PL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1979년 삼희통운(주) 명으로 설립됐으며, 1997년에 상호를 한익스프레스로 변경했다. 현재 전국적 물류 거점과 중국, 베트남, 미국 법인을 두고 있다.
임준석 아이노마드 대표는 “넓은 육해공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한익스프레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사의 기술, 경험, 인프라가 결합되어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을 통해 항공 물류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인철 한익스프레스 대표는 “국내 유일의 항공 물류 플랫폼인 아이노마드와 협력은 미래 물류 서비스 확장의 길에서 중요한 결정”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력은 항공 물류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