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이사회 독립성 강화할 것" 입력2024.11.13 15:07 수정2024.11.13 15: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13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결정을 설명하기 위해 연 기자회견에서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 소액주주 보호와 참여를 위한 방안을 추진해 주주와 시장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철 쇳물 10% 담당 3파이넥스공장 화재…업계 "복구에 1주일 이상 예상" 포스코 "기존 3개 고로 탄력 운영하면 전체 철강생산·조업에 차질 없어"업황 부진·中 철강 저가공세 딛고 실적 회복 기대하는 포스코에 '악재' 우려도최근 잇단 화재로 안전관리 ... 2 벌떼에 발목잡힌 저커버그?…"희귀 벌 출현에 데이터센터 차질"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이 희귀종 벌의 출현으로 인해 제동이 걸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FT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마크 저커버... 3 '대왕고래' 시추 카운트다운 시작됐다…첫 시추 위치 확정 이달 산업장관 주재 전략회의서 계획 최종 승인…시추선 이달 한국 향해 출발웨스트 카펠라호 내달 10일께 부산 도착 후 대왕고래 이동해 시추 돌입1차 탐사시추 결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윤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