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고려저축은행, 노후된 부산 초등학교 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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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고려저축은행(대표이사 문윤석)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부산 동일중앙초등학교의 노후화된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야간 반사경 키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된 초등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등하교 시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려저축은행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9일 부산 동일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90미터에 달하는 통학로 담벼락에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벽화를 그렸다.
또한 등하교길이 차도와 인접해 있는 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 300명에게 가방에 매달 수 있는 야간 반사경 키링을 선물했다. 흔히 ‘옐로카드’로 불리는 야간 반사경 키링은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해 운전자가 초등학생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새롭게 바뀐 등하굣길을 보며 기뻐할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을 생각하니 뿌듯함이 크다”며 “고려저축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한 고려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기업과 소외 이웃의 연결고리로서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된 초등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등하교 시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려저축은행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9일 부산 동일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90미터에 달하는 통학로 담벼락에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벽화를 그렸다.
또한 등하교길이 차도와 인접해 있는 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 300명에게 가방에 매달 수 있는 야간 반사경 키링을 선물했다. 흔히 ‘옐로카드’로 불리는 야간 반사경 키링은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해 운전자가 초등학생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새롭게 바뀐 등하굣길을 보며 기뻐할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을 생각하니 뿌듯함이 크다”며 “고려저축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한 고려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기업과 소외 이웃의 연결고리로서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