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도함에서 날아오르는 ‘킬러 드론’
지난 12일 대형 수송함 독도함(LPH)에서 고정익 무인기 ‘모하비’가 이륙하고 있다. 해군이 고정익 무인기를 비행갑판에서 이륙시킨 것은 처음으로, 이번 전투실험으로 해상 운용 가능성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모하비는 기존 미국 정찰·공격형 무인기 ‘그레이 이글’(MQ-1C)의 이착륙 거리를 줄이기 위해 개발 중인 기체다.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