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직원 500명 단체헌혈 입력2024.11.13 18:18 수정2024.11.13 23:5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500여 명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진주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에서 단체로 헌혈하는 ‘LH 헌혈의 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사진)을 열었다. 올해는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단체 헌혈 활동이다. LH가 설립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헌혈 참여자는 5565명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업은행, 임직원 헌혈캠페인 산업은행 임직원 120여 명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소아암 환자 등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훈 산은 회장(가운데)은 &ld... 2 [책마을] 망하는 기업 뒤엔 엉터리 인센티브가 있었다 “거의 세 살이요.”경제학자 유리 그니지는 어린 아들과 놀러 간 디즈니월드 매표소에서 이렇게 말했다. ‘3세 미만은 무료, 3세 이상은 117달러’라는 푯말이 보였기 때문이... 3 돼지 피, 원숭이 수혈 실험…혈액부족 대안 될까 277만6291건. 지난해 국내 헌혈 건수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300만 건 정도 헌혈이 이뤄져야 국내 혈액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로 주 헌혈 계층인 학생과 군인 인구가 줄어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