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만1000달러 돌파 김정아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14 00:17 수정2024.11.14 0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 비트코인(BTCUSD)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장 거래에서 오전에 9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암호화폐에 도움이 될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동부표준시로 오전 9시 50분경 9만1796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역대 최고가이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누이 좋고 매부 좋게"…EU, '트럼프 귀환' 美에 파격 제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수입 관세율 인상 공약을 내걸고 귀환했다. 그의 재당선에 각국 정부는 맞불 관세 등 여러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미국의 최대 우방인 유럽연합(EU)은 미국과의... 2 "OPEC 감산 종료시 국제 유가 현 절반 수준까지 하락 전망" 석유 시장 전문가들은 석유 수출국 기구(OPEC+)가 내년에 감산 합의를 종료하면 원유 가격이 배럴당 30~40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현재 배럴당 72달러에, 미국 서부텍... 3 미국증시,예상범위 10월 CPI에 보합세 출발 전 날 트럼프 랠리를 일시 중단한 미국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에도 주요 지수가 하락에 기운 가운데 전날과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경 S&P500은 전 날 종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