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3M '매수'로 상향…주가 40% 이상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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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3M에 대해 앞으로 몇 달 안에 안정적인 성장으로 돌아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UBS는 3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84달러로 올렸다.
이는 41% 이상의 상승 잠재력을 반영한 것이다.
에밋 메로트라 애널리스트는 윌리엄 브라운 CEO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이미 회사서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고했다.
애널리스트는 브라운 CEO가 연구개발 지출의 재배치를 통해 새로운 제품 혁신에 집중하고 주문 처리율 개선을 통해 매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애널리스트는 CEO가 자신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경우, 회사는 2028년까지 40%의 이익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2025년에서 2028년 사이에 약 75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이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미 있는 자사주 매입의 잠재성도 제시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UBS는 3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84달러로 올렸다.
이는 41% 이상의 상승 잠재력을 반영한 것이다.
에밋 메로트라 애널리스트는 윌리엄 브라운 CEO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이미 회사서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고했다.
애널리스트는 브라운 CEO가 연구개발 지출의 재배치를 통해 새로운 제품 혁신에 집중하고 주문 처리율 개선을 통해 매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애널리스트는 CEO가 자신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경우, 회사는 2028년까지 40%의 이익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2025년에서 2028년 사이에 약 75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이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미 있는 자사주 매입의 잠재성도 제시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