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티 및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 정책포럼 20일 국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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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책포럼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의원이 주최하고 도시·투자 콘텐츠 전문미디어인 시티타임스가 주관한다. 국토교통부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후원한다.
이외에 국내 도시 경쟁력 제고하고 더 편안한 도시조성을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사들이 앞다퉈 출시하는 각종 AI상품들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유용하게 접목되는 지도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야당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AI(인공지능) 기술의 괄목할 발전은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면서 “발전된 AI 기술이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