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이에스, 이너피플에 데이터품질(DQ) 인증 A등급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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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씨에이에스(대표 전영하)는 이너피플(대표 최용준)에 데이터 품질(DQ) 인증 최고 등급(Class A)을 부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 대상은 제조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수요발굴을 위해 구축한 ‘국가산업단지 소재 제조공장 현황 데이터’다. 이 데이터는 전국등록공장 현황, 경상남도의 스마트공장 구축현황, 경영·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현황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이너피플은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DX 과정의 핵심인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제조 현장의 스마트공장 실현,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조직 및 인재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조직 경영을 탈바꿈하는 인공지능 전환(AX)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용준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조직 전환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꼭 필요하다. 작은 조직일수록 경영진의 주관이나 기존 관행에 매몰되어 기업 환경의 변화를 무시하거나 고질적인 내부 문제를 당연하게 여기기 쉽기 때문이다"라며 "필요하다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실적인 혁신 방안을 추진하는 데이터 지능(DQ)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DQ 인증은 데이터산업법 제20조에 근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제도로서 현재 씨에이에스를 포함한 세 개의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DX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조직 경영 및 비즈니스 전반에 광범위한 혁신을 실현하는 기법이다. AX는 특히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조직 전략 및 운영 방식 전반을 개선하는 노력과 기법을 통칭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너피플은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DX 과정의 핵심인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제조 현장의 스마트공장 실현,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조직 및 인재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조직 경영을 탈바꿈하는 인공지능 전환(AX)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용준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조직 전환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꼭 필요하다. 작은 조직일수록 경영진의 주관이나 기존 관행에 매몰되어 기업 환경의 변화를 무시하거나 고질적인 내부 문제를 당연하게 여기기 쉽기 때문이다"라며 "필요하다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실적인 혁신 방안을 추진하는 데이터 지능(DQ)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DQ 인증은 데이터산업법 제20조에 근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제도로서 현재 씨에이에스를 포함한 세 개의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DX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조직 경영 및 비즈니스 전반에 광범위한 혁신을 실현하는 기법이다. AX는 특히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조직 전략 및 운영 방식 전반을 개선하는 노력과 기법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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