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앙스, 중국 '광군제'서 유아용품 부문 10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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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생활 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2025년 유아세제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적으로 메디앙스의 비앤비는 10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비앤비는 자연유래성분과 알러지 유발 물질을 최소화한 고품질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형성하고 있어, 재구매율이 높다”고 이번 실적의 배경을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메디앙스는 2009년부터 세계 최대 영유아동 박람회인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국 현지 시장에서 K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국내 영유아 시장이 출산율이 낮아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선제적으로 중국을 필두로 해외시장을 개척했고, 그 결과 상반기 국내 유아 시장 위기에도 불구하고 광군제 1위 등의 결실을 맺고 있다.
메디앙스는 국내 영유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사세를 확장하며 위기 속에서 오히려 기회를 찾는 데도 성공했으며,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4분기부터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메디앙스 관계자는 “비앤비는 자연유래성분과 알러지 유발 물질을 최소화한 고품질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형성하고 있어, 재구매율이 높다”고 이번 실적의 배경을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메디앙스는 2009년부터 세계 최대 영유아동 박람회인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국 현지 시장에서 K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국내 영유아 시장이 출산율이 낮아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선제적으로 중국을 필두로 해외시장을 개척했고, 그 결과 상반기 국내 유아 시장 위기에도 불구하고 광군제 1위 등의 결실을 맺고 있다.
메디앙스는 국내 영유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사세를 확장하며 위기 속에서 오히려 기회를 찾는 데도 성공했으며,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4분기부터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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