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 수능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강사들이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 수능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강사들이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인 14일 서울 양천구 종로학원에서 강사진들이 시험문제 분석을 실시했다. 이날 학원은 문제분석 상황실을 설치하고 매교시 시험지가 공개되면 영역별 강사진과 함께 문제 난이도 및 성향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특히 금번 수능은 의대 모집정원 확대된 해로, N수생 접수인원들이 21년만에 최대 규모인 시험이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 수능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강사들이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 수능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강사들이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분석내용으로는 고3과 재수생의 유불리 정도와 문·이과 통합에 따른 선택과목별 유불리를 중점으로 다루었다. 그동안 실시했던 교육청 및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분석 자료를 통한 수능 결과 예측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