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15 10:05 수정2024.11.15 1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차그룹은 15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오닉9·EV9 GT, 美 뉴스위크 '내년 기대되는 신차' 선정 현대차·기아는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의 '2025 가장 기대되는 신차'에 현대차 아이오닉9와 기아 EV9 GT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2025... 2 수입차 1000만원 내리자 '팰리세이드' 맞불…대형 SUV '격전' 올해 연말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국내 준대형 SUV 1위 팰리세이드 신차가 예정돼 있는 데다 포드코리아는 볼륨 모델인 익스플로러 가격을 기존 대비 최대 ... 3 "동급 최고 실내"…현대차, '아이오닉9'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9의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을 엿볼 수 있는 실내 공간의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9의 내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