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한강뷰 | 총총견문록 전형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16 12:00 수정2024.11.16 12: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소설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출판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서점을 찾는 발길이 몰라보게 늘었기 때문이죠. 교보문고는 동네서점 상생정책의 일환으로 당분간 한강 작가의 책을 취급하지 않기로 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도시의 골목골목을 돌아보면 우리가 기억하던 서점들은 작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책을 소비하고 있을까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부동산뉴스 총정리📝 일산의 한숨 "주변에 또 신도시라니…" 지난주 발표된 공급대책과 관련해 일산신도시에선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곧 선도지구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시작하게 되는데 코앞에 1만 가구 규모의 택지가 또 생길 예정이기 때문이죠. ... 비디오 뉴스 2 '한강 번역가' 데보라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간다는 희망줬다”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건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단 희망을 줍니다." 한강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기고문을 내고 ... 비디오 뉴스 3 “노벨문학상, 끝이 아닌 시작”…문학번역원, 대학원 설립 추진 “노벨문학상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한국 문학이 세계 문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담론 형성과 비평 기반이 강화돼야 합니다.”전수용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은 11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비디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