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전자 7% 반등…"이게 얼마만이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15 18:14 수정2024.11.15 18: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삼성전자 주가가 7.21% 오른 5만3500원에 마감하며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이 12.09% 내리는 등 2차전지주가 급락해 코스피지수는 0.08% 하락한 2416.86에 장을 마쳤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이 주가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실력 있으면 국적 안 가려"…외국인 CEO 바람 부나 현대자동차의 파격적인 사장단 인사에 경제계가 술렁이고 있다. 4대 그룹 중 ‘경영 상황이 가장 안정적’이란 평가를 듣는 현대차가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임명, 성과주의에 기반한 신상필벌 등을... 2 국내 첫 대체거래소 30개 증권사 참여 한국거래소 독점 체제를 깰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다자간매매체결회사) 넥스트레이드에 30개 증권사가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넥스트레이드는 올해 말까지 모의 거래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연말 금융당국에 본... 3 2차전지株 초토화…'1조 빚투' 개미 떤다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이 폐지될 것이란 소식에 15일 국내 2차전지주가 급락했다. 다만 삼성전자가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는 간신히 2400선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를 투매하던 외국인이 이날 오랜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