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2018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gaah_im'은 "이같은 수치는 즉시 매도 가능한 공급량을 줄여 매수 압력을 증가시킨다"면서 "특히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 상승 추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롭러 경제 상황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은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는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졌음을 나타낸다"면서 "변동성은 높아질 수 있지만 새로운 최고점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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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