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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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이미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한 금 증서 형태의 금융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루미스 의원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미국 대차대조표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중립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루미스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비비트코인의 전략적 자산화를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보유한 금의 일부를 매각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미 정부는 100만개의 비트코인을 취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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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