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기업 단체보험 가입하고 중대재해법 리스크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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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험톡톡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시행됐다. 법 시행으로 기업이 재해 예방에 힘쓰도록 하는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중소기업에는 과중한 부담이 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중대재해 발생 시 대표에게 형사처벌이 가해져 사업장을 폐쇄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기업단체보험은 중대재해 발생 시 회사의 피해 보상과 관련한 재정 부담을 줄여주고 법적 리스크를 대비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된다. 단체보험의 주요한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단체보험은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수령을 통해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다. 신속한 보상과 합의는 기업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다. 또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일정 수준 감경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단체보험에 가입하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재해사고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하면 산재보험과 다르게 만기 시 환급금을 기업 운영 자금으로도 쓸 수 있다. 피보험자가 퇴직 또는 재해 이외 원인으로 사망하는 등 피보험자 자격을 상실하는 경우 피보험자를 변경할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중소기업은 생존을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기업단체보험은 중소기업의 생존을 돕는 안전망이 될 수 있다. 주변 전문가와 상의해 각 사업체에 맞는 보험 가입을 고민해보자.
김경민 삼성생명 충청법인지역단 교육지점장
기업단체보험은 중대재해 발생 시 회사의 피해 보상과 관련한 재정 부담을 줄여주고 법적 리스크를 대비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된다. 단체보험의 주요한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단체보험은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수령을 통해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다. 신속한 보상과 합의는 기업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다. 또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일정 수준 감경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단체보험에 가입하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재해사고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하면 산재보험과 다르게 만기 시 환급금을 기업 운영 자금으로도 쓸 수 있다. 피보험자가 퇴직 또는 재해 이외 원인으로 사망하는 등 피보험자 자격을 상실하는 경우 피보험자를 변경할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중소기업은 생존을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기업단체보험은 중소기업의 생존을 돕는 안전망이 될 수 있다. 주변 전문가와 상의해 각 사업체에 맞는 보험 가입을 고민해보자.
김경민 삼성생명 충청법인지역단 교육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