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000일…언제쯤 평화 깃들까 입력2024.11.17 18:05 수정2024.11.18 00:5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000일이 된다. 우크라이나는 두 차례 대반격했지만 모두 가로막히며 전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내년에 외교적 수단을 통해 전쟁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2022년 3월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다리에 모인 난민들(위쪽). 2023년 3월 러시아 공습을 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아래쪽).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000억에 팔아넘긴 총알받이 용병…초조한 김정은·절박한 푸틴 '惡의 거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정예 부대인 ‘특수작전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 집결하고 있다. 북한 당국이 분쟁 지역에 대규모 전투병력을 파병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대선을 코앞에... 2 "북한군, 27~28일 전장 투입"…젤렌스키 '명백한 확전' 경고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역인 쿠르스크주에 배치돼 이달 말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쿠르스크는 지난 8월 초부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향해 역침공하고 있는 지역이다. 파이... 3 [주목! 이 책]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전쟁은 어디서 어떻게 단추가 끼워졌고, 그 안에서 부풀어 오른 해묵은 갈등 요소는 무엇인가.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역사학자이자 우크라이나 전문가인 저자는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과거와 현재, 미래 관점에서 분석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