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도노조 태업, 일부 열차 지연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18 14:22 수정2024.11.18 14: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한 18일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열차 운행 지연 안내 문구가 게시돼 있다. 이날 준법투쟁에 돌입한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전환과 기본급 2.5% 정액 인상, 외주화 인력감축 중단 등을 내걸고 12월 초 총파업을 예고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8000억원 손해"…캐나다 정부, 노조에 '업무 복귀' 명령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1~3위 항만인 밴쿠버, 프린스루퍼트, 몬트리올항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 해결을 위해 개입에 나섰다. 주요 무역 관문인 이들 항만에서 작업 중단으로 물류가 마비되자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 2 보잉, 파업 종료 후 수주 내로 항공기 생산 재개 7주 넘게 계속된 보잉의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5일(현지시간) 미국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보잉(BA) 주가는 2.2% 상승한 1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일 외신들에 따르면, 파업에 참여한 약 33,000여명... 3 트랜시스 파업에…계열사 트라닉스도 '무기한 휴업' 직격탄 현대트랜시스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현대트랜시스의 계열사인 트라닉스까지 생산 중단이라는 직격탄을 맞아 휴업에 들어간다. 다만 통상임금을 보전해 직원의 피해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트라닉스는 5일 이승준 대표이사 명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