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판박이"…안젤리나 졸리, 팔짱 낀 남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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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막내아들 녹스와 공식석상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막내아들과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4 거버너스 어워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었다.
이날 졸리는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의 옆에 선 막내 아들 녹스 졸리-피트였다.
녹스는 올해 16세로, 키가 안젤리나 졸리와 비슷할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턱시도까지 입고 든든하게 엄마 안젤리나 졸리 곁에 선 녹스는 아빠인 브래드 피트(60)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졸리와 녹스가 단둘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녹스는 2021년 영화 '이터널스' 시사회에도 참석했으나, 당시에는 졸리를 비롯해 매덕스, 비비엔, 실로, 자하라 등 남매들과 함께였다.
한편 졸리와 피트는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자녀로 두고 있다. 매덕스, 팍스, 자하라는 입양했으며 직접 낳은 자녀로는 샤일로와 비비안, 녹스가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이혼해 현재 6남매 모두 졸리가 홀로 양육하고 있다. 아빠 피트와는 교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샤일로와 자하라, 비비안은 '졸리-피트' 성에서 '피트'를 떼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안젤리나 졸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4 거버너스 어워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었다.
이날 졸리는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의 옆에 선 막내 아들 녹스 졸리-피트였다.
녹스는 올해 16세로, 키가 안젤리나 졸리와 비슷할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턱시도까지 입고 든든하게 엄마 안젤리나 졸리 곁에 선 녹스는 아빠인 브래드 피트(60)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졸리와 녹스가 단둘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녹스는 2021년 영화 '이터널스' 시사회에도 참석했으나, 당시에는 졸리를 비롯해 매덕스, 비비엔, 실로, 자하라 등 남매들과 함께였다.
한편 졸리와 피트는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자녀로 두고 있다. 매덕스, 팍스, 자하라는 입양했으며 직접 낳은 자녀로는 샤일로와 비비안, 녹스가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이혼해 현재 6남매 모두 졸리가 홀로 양육하고 있다. 아빠 피트와는 교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샤일로와 자하라, 비비안은 '졸리-피트' 성에서 '피트'를 떼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