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금형인의 날 행사 개최…'올해의 금형인'에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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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계 최고 영예인 ‘올해의 금형산업인’에는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1985년 우진플라임(옛 우진기계)을 설립한 이후 40년간 수입에 의존하던 플라스틱 초정밀 사출성형기를 국산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금형산업인’ 외에도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 총 9개 부문에서 25명에게 시상한다.
신용문 금형산업조합 이사장은 “금형산업계가 경영환경 변화 요구에 긴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