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폭 확대 시도…연기금 본격 등판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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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상승폭 확대를 시도 중이다.
19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10포인트(0.41%) 오른 2,479.17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1,0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연기금의 매수세 확대가 눈에 띄고 있다.
연기금은 그간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섰는데, 이날은 매수폭을 확대하며 2,000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0.53%), LG에너지솔루션(2.09%), 삼성바이오로직스(0.98%), NAVER(0.89%) 등이 오름세다.
반면, SK하이닉스(-0.23%), 현대차(-0.46%), 기아(-0.62%), 삼성생명(-4.32%)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8포인트(0.37%) 하락한 686.97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19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10포인트(0.41%) 오른 2,479.17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1,0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연기금의 매수세 확대가 눈에 띄고 있다.
연기금은 그간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섰는데, 이날은 매수폭을 확대하며 2,000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0.53%), LG에너지솔루션(2.09%), 삼성바이오로직스(0.98%), NAVER(0.89%) 등이 오름세다.
반면, SK하이닉스(-0.23%), 현대차(-0.46%), 기아(-0.62%), 삼성생명(-4.32%)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8포인트(0.37%) 하락한 686.97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