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를 품는 속 깊은 작가 김금희 임근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9 09:01 수정2024.11.29 1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번째 장편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 최근 펴내 첫 소설 <센티멘털도 하루이틀>로 주목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등 다수 수상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당신의 뇌가 생각보다 게으르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헛다리 짚기’가 뇌에서는 기본"슉슉". 사무실에서 들려온 수상한 소리에 나는 화들짝 놀랐다. '아니, 회사에서 누가 감히 전투 게임을?' 범인을 찾아 고개를 돌렸지만, ... 2 오스제미오스 "그래피티는 하위문화 아닌 가장 중요한 예술" 마치 거울을 보듯, 똑 닮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선 2명의 남자. 같은 날 세상에 태어난 쌍둥이 형제다. 같이 태어나 함께 크고, 합심해 그림을 그린 50년의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 3 아리아나 그란데의 '위키드'를 기다리며...런던서 예습한 리얼 후기 원작 <오즈의 마법사>를 향한 근원적 질문 “왜?”1939년 빅터 플래밍 감독(Victor Lonzo Fleming)은 라이먼 프랭크 바움(Lyman Frank Baum)의 원작 소설 <오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