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실리콘밸리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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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국내 녹색기술 홍보…"투자 결실 지원"

환경부는 이달 24일까지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라이트브릿지, 리피유, 오즈세파 등 10개 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미국 등 세계 주요 녹색산업 투자시장 정보 및 전망과 발표자료 작성 방법 및 소개 기법, 기업별 투자유치 조언(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관련 기술의 홍보 영상 및 자료(리플렛) 등을 현지 투자자(VC)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국내 강소기업의 녹색기술이 미국 등 북미 선진국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더 나아가 투자까지 결실이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