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 본토 타격 美승인 후…최전선 찾은 젤렌스키 입력2024.11.19 18:19 수정2024.11.20 01:2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러 본토 타격 美승인 후…최전선 찾은 젤렌스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뒷줄 왼쪽 다섯 번째)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최전선 도시 쿠피안스크에서 군인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미국에서 받은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조치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뒷줄 왼쪽 다섯 번째)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최전선 도시 쿠피안스크에서 군인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미국에서 받은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조치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든 미사일'에 푸틴 '核 폭주'로 맞불…美·러 전쟁으로 비화하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과 러시아 간 전쟁으로 비화하는 모양새다. 우크라이나는 19일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한 결과다. 러시아는 즉각... 2 우크라, 러 본토 공격 에이태큼스 6발 쐈다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19일 새벽 러시아 영토를 공격했다. 같은 날 러시아는 핵 사용에 대한 교리(독트린)를 바꿔 핵무기로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을 늘렸다. ... 3 젤렌스키 도와주던 유럽…'러와 평화협상' 기류 확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000일을 맞으면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약속해온 유럽 주요국 사이에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