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미국산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첫 타격"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19 20:01 수정2024.11.19 2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1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촬영된 에이태큼스 미사일의 시험 발사 장면(사진=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를 처음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매체 등은 군 당국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앞서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산 장거리미사일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걸 허용한 바 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러 "핵보유국 지원받으면 비핵보유국에도 핵무기 사용" 러 "핵보유국 지원받으면 비핵보유국에도 핵무기 사용"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우크라 장거리무기 허용에…또 "핵 교리 수정" 위협 나선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이 허용하자, 러시아가 또 다시 핵 교리(독트린) 수정 방침을 언급하며 위협에 나섰다.19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 3 윤 대통령, G20서 러북 협력 비판…다른 정상들도 동조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세리게이 라보로프 외무장관이 발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