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만성 신장질환 예방 및 치료용 천연물 신소재 'NEPROBIN' 국내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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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케어 기술플랫폼 기업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 이해연)는 신장질환 예방 및 치료 목적의 천연물 복합 신소재인 ‘NEPROBIN’에 관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NEPROBIN’은 신장조직 내 염증활성 억제, 산화스트레스 감소 및 요독 물질 배출, 손상된 신장조직의 재생 등 다양한 작용 기전이 확인된 만성신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 목적의 약학적 조성물이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신장 세포시험 및 만성 신장질환 유도 동물모델의 전임상시험결과 혈중 크레아틴, 혈액요소질소(BUN) 및 뇨중 베타2-마이크로글로블린 등의 신장기능 지표에서 개선효과가 있으며 산화스트레스 완화,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 및 신장섬유화 바이오마커인 α-SMA 등 단백질 발현이 감소돼 손상된 신장 조직의 재생에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본 특허를 향후 신장질환 천연물의약품과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의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만성신장질환(CKD) 시장 규모가 약 17조원에 이르며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합병증인 만성신장질환(CKD) 환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혁신 기전의 뛰어난 효능을 갖는 안전한 신장질환 예방 및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장 질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혁신기전의 ‘NEPROBIN’의 식약처 개별인정을 목표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대학병원과 함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NEPROBIN’은 신장조직 내 염증활성 억제, 산화스트레스 감소 및 요독 물질 배출, 손상된 신장조직의 재생 등 다양한 작용 기전이 확인된 만성신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 목적의 약학적 조성물이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신장 세포시험 및 만성 신장질환 유도 동물모델의 전임상시험결과 혈중 크레아틴, 혈액요소질소(BUN) 및 뇨중 베타2-마이크로글로블린 등의 신장기능 지표에서 개선효과가 있으며 산화스트레스 완화,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 및 신장섬유화 바이오마커인 α-SMA 등 단백질 발현이 감소돼 손상된 신장 조직의 재생에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본 특허를 향후 신장질환 천연물의약품과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의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만성신장질환(CKD) 시장 규모가 약 17조원에 이르며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합병증인 만성신장질환(CKD) 환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혁신 기전의 뛰어난 효능을 갖는 안전한 신장질환 예방 및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장 질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혁신기전의 ‘NEPROBIN’의 식약처 개별인정을 목표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대학병원과 함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