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기부왕' 유휘성, 10억 추가 기부 입력2024.11.20 17:34 수정2024.11.20 17:3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는 자교 졸업생인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왼쪽)가 지난 19일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상학 58학번으로 13년 동안 고려대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94억원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의대 294점…주요 의대 합격선 2~4점 높아질 듯 올해 서울대 등 주요 대학 정시 커트라인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상위권 점수도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 2 NH투자증권, 사랑의 열매에 쌀 기증 NH투자증권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쌀 10㎏ 8만8000포(88만㎏)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윤병운 대표(왼쪽 두 번째),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 3 이재용 '동행철학' 확산…"봉사·헌혈 나선 11만 삼성맨" 뇌병변장애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중학생 소희(가명)는 작년까지 남의 도움이 없으면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올해부터 기적처럼 스스로 서 있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다. 삼성 임직원이 마련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포기하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