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기부왕' 유휘성, 10억 추가 기부
고려대는 자교 졸업생인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왼쪽)가 지난 19일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상학 58학번으로 13년 동안 고려대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94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