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 앞둔' 원팩트 "앤하트에 항상 감사"…넘치는 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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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팩트(ONE PACT)가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
원팩트는 지난 19일 오후 1시에 방송된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에 출연했다.
오는 30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원팩트는 MC들의 1주년 축하 메시지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애프터 스쿨 클럽'의 포문을 열었다.
성민은 "데뷔 때부터 활동할 때마다 'ASC'에 들렸는데, 처음 왔을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벌써 1년이 다 돼간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리더 종우는 "데뷔 1주년 당일에도 당연히 팬 여러분들을 만날 예정이며, 앤하트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원팩트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폴린(fallIn')'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디저브드(DESERVED)'를 포함한 모든 수록곡을 작사·작곡한 태그는 "전체적으로 이별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곡을 만들었고, 첫 번째 곡부터 여섯 번째 곡까지 전부 다른 콘셉트로 이별을 표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고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본인들의 '최애' 곡을 밝히며 신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안무 선생님으로 변신한 멤버 예담은 MC들에게 직접 타이틀곡 '디저브드'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알려주며, 유려한 춤선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고, '선택 OX' 코너를 통해 멤버들 간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 팬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현장에 온 글로벌 팬들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영상 통화를 통한 진심 어린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담은 "오늘 'ASC' 초대를 받아 영광이었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언제나 응원해 주는 팬덤 앤하트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디저브드'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엔딩을 장식한 원팩트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애정을 선보이며, '글로벌 대세'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원팩트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 각종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원팩트는 지난 19일 오후 1시에 방송된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에 출연했다.
오는 30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원팩트는 MC들의 1주년 축하 메시지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애프터 스쿨 클럽'의 포문을 열었다.
성민은 "데뷔 때부터 활동할 때마다 'ASC'에 들렸는데, 처음 왔을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벌써 1년이 다 돼간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리더 종우는 "데뷔 1주년 당일에도 당연히 팬 여러분들을 만날 예정이며, 앤하트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원팩트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폴린(fallIn')'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디저브드(DESERVED)'를 포함한 모든 수록곡을 작사·작곡한 태그는 "전체적으로 이별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곡을 만들었고, 첫 번째 곡부터 여섯 번째 곡까지 전부 다른 콘셉트로 이별을 표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고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본인들의 '최애' 곡을 밝히며 신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안무 선생님으로 변신한 멤버 예담은 MC들에게 직접 타이틀곡 '디저브드'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알려주며, 유려한 춤선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고, '선택 OX' 코너를 통해 멤버들 간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 팬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현장에 온 글로벌 팬들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영상 통화를 통한 진심 어린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담은 "오늘 'ASC' 초대를 받아 영광이었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언제나 응원해 주는 팬덤 앤하트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디저브드'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엔딩을 장식한 원팩트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애정을 선보이며, '글로벌 대세'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원팩트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 각종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