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자 간 네타냐후 “인질 구출하면 1인당 500만弗” 입력2024.11.21 01:02 수정2024.11.21 01:02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운데)가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네차림 회랑의 이스라엘 군부대를 방문했다. 네차림 회랑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를 나누기 위해 건설한 주요 접근 도로이자 완충 지대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누구든 인질을 구출해주는 이에게는 본인과 가족에게 안전한 탈출 경로를 제공하고, 구출한 인질 한 명당 500만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IA·모사드, 카타르서 가자지구 휴전 논의 두 달간 교착상태에 빠졌던 가자지구 휴전 논의가 27일(현지시간) 재개됐다. 휴전 협상 중재국 중 하나인 이집트는 이날 이틀간 임시 휴전을 제안했다.로이터통신은 카타르 관리 발언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 2 [포토] 하마스 공격 1주기 추모하는 네타냐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수도 예루살렘의 헤르츨산 군인 묘지를 방문해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들을 추모하며 화환을 걸고 있다. &nbs... 3 헤즈볼라, 네타냐후 자택에 드론 공격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드론으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자택을 공격했다. 헤즈볼라의 반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강도 높은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