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취득…"주가 안정"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1 08:47 수정2024.11.21 08: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취득 수량은 총 58만3431주다. 취득 예상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대 너무 과했나"…미국 부진 유럽서 만회한 셀트리온 램시마SC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아 기대를 모았던 셀트리온의 짐펜트라(피하주사 제형의 인플릭시맙)의 3분기 매출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벗어나 있던 유럽에서의 매출이 이를 만회했다. 증권가에선 유럽에서... 2 코스피, 외인 '셀 코리아'에 게걸음…삼전 청산가치 아래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에 2580선에서 제자리걸음했다.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발표에 힘입어 금융주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주 매도 물량이 대거 쏟아진 영향이 컸다.25일 코... 3 "셀트리온이 중남미 패치형 치매약 시장 개척해준다"…아이큐어 급등 아이큐어가 급등하고 있다. 패치형 도네페질의 중남미 지역 라이선스를 셀트리온에 넘기고, 해당 지역에서 시판허가가 나오면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아이큐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