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긴급 진화'…지주·케미칼·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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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주가 일제히 오름세다.
주요 계열사를 둘러싼 유동성 악화 우려가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진화로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지주는 3%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 매수세도 포착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45%, 롯데쇼핑은 1.59% 각각 오름세다.
이들은 최근 유동성 악화에 대한 우려 등이 풍문으로 나돌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롯데그룹은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현재 부동산·가용예금만 71조4천억원에 달하는 등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주요 계열사를 둘러싼 유동성 악화 우려가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진화로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지주는 3%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 매수세도 포착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45%, 롯데쇼핑은 1.59% 각각 오름세다.
이들은 최근 유동성 악화에 대한 우려 등이 풍문으로 나돌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롯데그룹은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현재 부동산·가용예금만 71조4천억원에 달하는 등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