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마사회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제주목장에서 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이번 경매에는 144두의 경주마가 나왔으며 38마리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총낙찰 금액 18억9600만원으로, 146번과 157번 수말이 9300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경주마 경매는 다음달 10일 열린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