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세 경주마 경매 최고가 9300만원 기록 조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1 16:01 수정2024.11.21 1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제주목장에서 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이번 경매에는 144두의 경주마가 나왔으며 38마리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총낙찰 금액 18억9600만원으로, 146번과 157번 수말이 9300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올해 마지막 경주마 경매는 다음달 10일 열린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마사회, 불법사행산업 단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 한국마사회는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불법사행산업 단속 및 건전화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카이스트와 함께 개발한 불법 경마 사이트 인공지능 탐지 기능을 단속 시스템에... 2 한국마사회, 고용노동부 합동 안전 페스티벌 시행 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함께 합동 안전 페스티벌을 진행함과 동시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 심사에서 4년 연속 ‘적합&rs... 3 한국마사회, 국민피해 예방 위한 불법경마 근절 강력 추진 한국마사회가 불법 경마로 인한 국민 피해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다각도의 대응 방안을 강력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불법 경마 감시 및 단속 체계 고도화 ▲불법 경마 예방 및 국민 참여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