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사업 추진 고려해 이주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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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 2주년 간담회
"건설경기 부양 위해 투자 지속"
"건설경기 부양 위해 투자 지속"

이 사장은 이날 세종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에 많은 단지가 손을 들었지만, 사업성에 따라 사업 추진이 굉장히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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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등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신규택지 공급과 관련해선 “드론과 로봇 자동화 등을 동원해 토지 보상 일정을 앞당길 예정”이라며 “문화재 관련 문제만 없다면 정부가 발표한 대로 토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한 투자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이달까지 15조5000억원을 집행했고, 연말까지 18조8000억원을 모두 집행할 예정”이라며 “건설시장이 어려운 만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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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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