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 고흐 작품을 미디어아트로…인천공항에 ‘K컬처 뮤지엄’ 입력2024.11.21 17:47 수정2024.11.21 23:50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0일 새롭게 단장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의 ‘K-컬처 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작품을 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뮤지엄에 높이 5m, 가로 15m 규모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바닷속을 유영하는 느낌의 ‘상상의 바다’와 키네틱(움직이는 예술작품) 방식으로 보석의 질감을 표현한 ‘젬스톤’ 콘텐츠도 상영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2월 개장 앞둔 인천공항 2터미널…"1억명 수용 이상 無"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말 제2여객터미널 확장 완공을 앞두고 실전 테스트에 들어갔다. 연말 4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이 1억 명을 넘어서며 세계 3위 공항으로 도약한다.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 2 3분기에만 1815만명 찾았다…인천공항, 역대급 실적 달성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3분기 인천공항 여객 실적이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의 3분기 여객 실적은 국제선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7.8% 증가한 1815만684... 3 '셀프백드랍' 국산화 성공…인천공항 年10억 비용절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5년부터 제1, 2여객터미널의 출국수속 카운터에 설치된 외국산 셀프백드랍 운영 시스템을 전량 국산으로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셀프백드랍은 여객이 위탁수하물을 기계에서 직접 부쳐 출국 수속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