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 고흐 작품을 미디어아트로…인천공항에 'K컬처 뮤지엄'
지난 20일 새롭게 단장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의 ‘K-컬처 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뮤지엄에 높이 5m, 가로 15m 규모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바닷속을 유영하는 느낌의 ‘상상의 바다’와 키네틱(움직이는 예술작품) 방식으로 보석의 질감을 표현한 ‘젬스톤’ 콘텐츠도 상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