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뇨스 현대차 차기 CEO…'아이오닉 9'과 함께 데뷔 입력2024.11.21 18:06 수정2024.11.22 00:5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 차기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의 골드스타인하우스에서 이날 첫선을 보인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을 소개하고 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최초의 외국인 CEO로 내정된 뒤 닷새 만인 이날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섰다. 그는 “현대차는 아이오닉 9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현대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뇨스 "고객 있는 곳에 공장 있어야"…아이오닉 9, 조지아서 만들고 LA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21일 공개한 ‘아이오닉 9’은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첫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현대차는 대형 SUV로 라인업... 2 신중하지만 한번 결정하면 '불도저'…"무뇨스, 검증된 글로벌 리더"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자리 잡은 ‘골드스타인하우스’. 시계가 오후 4시를 가리키자 이 지역 랜드마크로 꼽히는 대저택은 300여 명이 내지른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 3 현대車, 장애인 탈 수 있는 카니발·레이 기부 현대자동차그룹이 장애인·노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해 차량 16대를 기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