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크렘린궁, 'ICBM 발사' 주장에 "말할 수 있는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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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크렘린궁, 'ICBM 발사' 주장에 "말할 수 있는 것 없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02.22579247.1.jpg)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ICBM 발사 여부를 확인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며 "군에 연락하기를 추천한다. 이 주제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 스톰섀도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19일과 20일 타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