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가 진짜 좋아"…한강변 마지막 개발지는 이곳 [임장생활기록부]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2 09:36 수정2024.11.22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광진구 자양동은 입지가 참 좋습니다.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강만 건너면 바로 청담동과 삼성동 등 강남입니다. 또 길 하나만 건너면 요즘 핫한 성동구 성수동이고요. 이런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거주는 광장동에, 투자는 자양동에," 자양동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데다 크고 작은 변화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임장생활기록부에서 자양동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노인끼리는 싫다더니 '엄지 척'…3대가 만족한 단지의 정체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최근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세대공존형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시니어 주거 공급이 고령화주택 위주로 이뤄졌다면, 이제는 고령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한 공간에서 공존할 ... 비디오 뉴스 2 "한 달 뒤면 서울까지 20분" 환호…집주인들 신난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오는 12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경기 파주~서울역 구간이 운행을 시작한다. 올초 남쪽인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한 데 이어 북쪽 경기 파주~서울역까지 철도가 지난다.청약 시장 등에서는 이미 GTX 개통 ... 비디오 뉴스 3 "죄다 노인만 있어서 우울"…美 의사가 만든 요양원 봤더니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내가 왜 노인복지주택에 들어가기 고민되는 줄 알아요? 죄다 노인만 있어서에요. 같은 노인만 있으면 좋을 줄 알죠? 기운이 쭉빠지고 우울해져요. 꼭 노인 감옥 같거든요."지난달 31일 서울의 노인복지주택 상담실 앞에... 비디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