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에듀윌 이영방 교수 “누적 수강생 수 30만 돌파…공인중개사 여전히 전망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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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에서 공인중개사 과목 중 부동산학개론을 가르치는 이른바 일타강사 이영방 교수가 누적 수강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주목 받고 있다.
‘어른들의 수능’이라 불리는 공인중개사 수험 교육 분야에서 30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영방 교수는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인 부동산학개론 누적 수강생 수 30만명을 달성했으며, 관련 교재 또한 100여종 이상 출판했다. 부동산학개론 기본서 베스트셀러 1위에도 지속적으로 달성하며 업계에서 주목 받는다.
이 교수는 내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도 난이도가 약간 높은 편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확실하게 득점할 수 있는 문제를 공략하기 위해선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조언했다.
그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인내력이 합격을 좌우하는 시험이다”라며 “잘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도 계속된 반복학습으로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0-30대의 응시율이 높아지는 현상은 젊은 층이 자산으로서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이론과 함께 다양한 IT 기술을 다룰 줄 알게 되면서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공인중개사 응시생이 줄어들고 있는 현상에 대해선 “창업이 아닌 취업을 위해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부동산 거래는 공인중개사를 통해야 한다는 인식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강조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어른들의 수능’이라 불리는 공인중개사 수험 교육 분야에서 30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영방 교수는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인 부동산학개론 누적 수강생 수 30만명을 달성했으며, 관련 교재 또한 100여종 이상 출판했다. 부동산학개론 기본서 베스트셀러 1위에도 지속적으로 달성하며 업계에서 주목 받는다.
이 교수는 내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도 난이도가 약간 높은 편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확실하게 득점할 수 있는 문제를 공략하기 위해선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조언했다.
그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인내력이 합격을 좌우하는 시험이다”라며 “잘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도 계속된 반복학습으로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0-30대의 응시율이 높아지는 현상은 젊은 층이 자산으로서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이론과 함께 다양한 IT 기술을 다룰 줄 알게 되면서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공인중개사 응시생이 줄어들고 있는 현상에 대해선 “창업이 아닌 취업을 위해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부동산 거래는 공인중개사를 통해야 한다는 인식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강조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