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야니스 베르진치 주한라트비아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야니스 베르진치 주한라트비아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7∼30일 한국을 실무 방문하는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22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트비아는 발트해 연안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양자 안보 협정을 맺은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