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 주식회사, 일-가정 양립가능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에듀테크기업 이케이 주식회사(회장 이희주)가 경기도 주관 ‘2024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육아휴직 등 출산, 양육 지원과 탄력 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경기도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이케이 주식회사는 주 4.5일 자율 근무제, 부모 시차출근제, 출산 지원제도, 자녀양육 지원, 가족지원제도, 가족초청행사, 사외 휴양시설 등을 지원하며,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흥ICT밸리공동직장어린이집을 직영으로 위탁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여성 근로자의 경력 유지를 지원하고,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직원들의 업무만족도가 높다.

이케이 주식회사 경영기획파트 류대현 파트장은 “직원의 행복, 즉 일과 삶의 밸런스가 조화롭게 유지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업무 효율과 성과는 물론, 근속 연수도 높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모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케이 주식회사는 지난 11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여가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워라밸(일과 삶의 밸런스), 가족친화제도 등 임직원 복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