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취업 연계, 전망 좋은 학과 운영"
수험생들이 취업이 연계되는 전망 좋은 학과인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정보보안학과, 웹툰학과 등에 주목하고 있다.

2025학년도 전문대 수시2차 수시모집 기간은 11월 22일까지다. 대학 수시 합격 발표 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는 내신 4,5,6,7등급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수능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아전 컴퓨터공학과는 전문대수시2차 마감 후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은 2025학년도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수험생들은 전망 좋은 학과에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컴퓨터공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후 IT산업, 정보보호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컴퓨터공학과는 컴공 인재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졸업 후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학협력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공학과는 직업반·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컴퓨터공학과는 IT 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아전 IT융합계열은 소프트웨어공학과,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