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대화하는 뇌 입력2024.11.22 17:28 수정2024.11.23 01:00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셰인 오마라 지음 인간은 왜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신뢰하도록 진화했을까. 왜 누구와 대화했느냐에 따라 우리의 기억이 시시각각 달라질까. 인간이 어떻게 말하고 왜 대화하는지, 대화하는 동안 뇌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과학적으로 파헤친다. (안진이 옮김, 어크로스, 324쪽, 2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식을 줄 모르는 '한강 열풍'…<소년이 온다> 6주 연속 1위 ‘한강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11월 셋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국내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5·18 광... 2 [책마을] 밋밋한 인생, 신나게 살고 싶다면 습관에서 탈출하라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날은 언제였는가?”‘넛지’로 유명한 행동경제학자 캐스 선스타인과 인지신경과학자 탈리 샤롯이 쓴 <룩 어게인: 변화를 만드는 힘>은 대뜸 이렇게 묻는... 3 [책마을] 치약은 원래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치약이 나왔을 때 처음엔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무 맛이 없어서 치약을 묻혀 닦아도 물만 적신 칫솔로 닦는 것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지금처럼 입안 가득 시원한 향이 퍼지는 민트 맛 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