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인의 날'…철탑산업훈장 등 38명 포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토부·고용부 주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사진)을 열었다. 건설기능인의 날은 매년 건설기능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유공자와 동반가족, 정부 부처와 건설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년 건설기능인 등 38명에게 철탑산업훈장을 포함한 8점의 정부 포상과 국토부·고용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목공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안전한 시공에 기여한 윤준식 씨(56)에게 돌아갔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유공자와 동반가족, 정부 부처와 건설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년 건설기능인 등 38명에게 철탑산업훈장을 포함한 8점의 정부 포상과 국토부·고용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목공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안전한 시공에 기여한 윤준식 씨(56)에게 돌아갔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