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얼, 제주도와 '탄소중립 실현'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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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수증을 통한 탄소감축 및 자발적 탄소시장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더리얼은 지난달 30일 제주 썬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2035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203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리얼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내 모든 매장에 전자영수증을 보급하고자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과 협력해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확산,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 및 약 70만 명의 제주도민들의 생활소비 가운데 발생하는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로 전환해 축적된 탄소감축 데이터를 활용해 자발적 탄소시장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더리얼이 제공하는 전자영수증에는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는 독창적인 기능이 있다. 전자영수증 내에 친환경 제품이나 농축산물의 탄소 감축량이 표기되어 있어 소비자가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탄소감축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 촉진을 유도할 수 있으며, 친환경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또한, 종이영수증 외에도 쿠폰/스탬프, 전단지까지 디지털 전환이 가능해 제주도 내 생활소비 상의 100% 페이퍼리스가 되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내년에 녹색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아시아 최초의 무탄소 도시를 만들어2035년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손종희 더리얼 대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관심이 높은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친환경 전자영수증 상용화 도시로 성장 기대된다”며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203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리얼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내 모든 매장에 전자영수증을 보급하고자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과 협력해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확산,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 및 약 70만 명의 제주도민들의 생활소비 가운데 발생하는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로 전환해 축적된 탄소감축 데이터를 활용해 자발적 탄소시장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더리얼이 제공하는 전자영수증에는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는 독창적인 기능이 있다. 전자영수증 내에 친환경 제품이나 농축산물의 탄소 감축량이 표기되어 있어 소비자가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탄소감축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 촉진을 유도할 수 있으며, 친환경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또한, 종이영수증 외에도 쿠폰/스탬프, 전단지까지 디지털 전환이 가능해 제주도 내 생활소비 상의 100% 페이퍼리스가 되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내년에 녹색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아시아 최초의 무탄소 도시를 만들어2035년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손종희 더리얼 대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관심이 높은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친환경 전자영수증 상용화 도시로 성장 기대된다”며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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