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신' 무주택자가 노려볼만한 내년 유망단지는? | 흥청망청 전형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4 10:24 수정2024.11.24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2024년 분양시장은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에 상반기 집값 강세 등의 여파로 1년 내내 뜨거움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엔 원자잿값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새 아파트 가격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더해진 영향도 컸습니다.그렇다면 내년은 어떻게 될까요. 기대주들이 적지 않습니다. 내집마련 기회는 어디서 오게 될까요. 흥청망청으로 미리 보는 2025년 분양시장! 서울편입니다.전형진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평 아파트가 6700억?…경매에 고급차 한 대 값 날렸다 입찰 금액을 잘못 기재해 6000만원이 넘는 돈을 몰수당할 위기에 처한 한 부동산 경매 참가자의 사연이 화제다. 23일 경·공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전용 8... 2 일본 집값 이 정도 였어?…추성훈 '50억' 도쿄 자가 공개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고가의 자가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21일 추성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야노시호 집에 셋방 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 3 '2030 영끌족' 눈물…"벼락거지 면하려다 진짜 거지 될 판" 지난해 2030(20~30대) 주택 소유자 8만3000명이 집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집값 상승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통해 주택을 사들였던 젊은층이 고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