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분양시장은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에 상반기 집값 강세 등의 여파로 1년 내내 뜨거움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엔 원자잿값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새 아파트 가격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더해진 영향도 컸습니다.

그렇다면 내년은 어떻게 될까요. 기대주들이 적지 않습니다. 내집마련 기회는 어디서 오게 될까요. 흥청망청으로 미리 보는 2025년 분양시장! 서울편입니다.

전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