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5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은 24일 "윤 대통령은 안와르 총리와 양국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와르 총리의 방한 일정은 24일 부터 26일까지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안와르 총리와 첫 회담을 하고 방산과 에너지, 인프라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