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LG유플러스, 믿고 있었다구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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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매년 자사주 매입 계획이 긍정적. 중장기 ROE 8~10%와 주주환원율 40~60% 목표 제시. 탄력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영업활동 현금 흐름 3조원 가정 시 주주환원 3천억원 이상의 세부 계획을 제시함.
-주주환원 수익률은 8%대 전망. 23년 기준 배당성향은 45% 수준이며, 24년 실적은 부진하나 25년 실적 회복 시 약 6천억 규모의 별도 순이익 예상.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 주주환원과 실적 우상향에 따라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안타증권
[체크 포인트]
-2024년 넷마블은 비용효율 노력으로 인건비가 3.6% 감소하고, 전체 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4.6% 감소한 반면 매출액은 ‘나혼렙’ 흥행 등으로 9.7% 증가. 신규인력 채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인건비 감소를 시현함.
-2025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9종의 자체개발 신작과 퍼블리싱 게임 1종을 출시할 예정. 세계최고의 메가 IP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스타 다이브’ 등이 새로운 성장원이 될 것으로 기대됨.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설정. 비용효율화 유지 및 신작 출시로 2024년과 같은 매출 증가가 기대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밸류업계획공시-ROE 개선선순환목표
-LG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하며 ROE 목표를 27년까지 8~10%로 설정. 기존 보유 자사주 6,059,161주를 26년까지 소각하고 배당을 통해 전액 주주환원할 예정. 최소 배당성향도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하였다.
-LG는 LG화학 3,000억원, LG전자 2,000억원의 지분을 추가 취득. 취득 완료 후 지분율은 각각 34.9%, 34.7%로 증가할 전망. 역사적 PBR 하단에 위치한 두 자회사 주가는 향후 ROE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설정.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는 NAV 대비 할인율 축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LG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음.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주택경기와의 시차를 고려할 때 4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3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 감소하며, 4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할 전망.
-국내 주택분양은 증가하고 있으나, 철근 수요는 올해 807만톤으로 과거 20년간 가장 낮은 수준. 수요 부진을 반영하여 철근 유통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감산이 필요.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하였으나, PBR 0.4배 수준으로 장기적인 valuation 매력이 있는 수준.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투자의견 : HOLD(유지) / 상상인증권
[체크 포인트]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으로 설정. 북미시장 전략이 2026년 이후로 이연되며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 제품가격은 EV 가격 인하가 판매량 성장에 필수적이며, 원가절감을 위한 수직계열화 방안이 제시되고 있음.
-2030년 총 생산가능량은 71만톤으로 계획되며, 에코프로비엠의 비중은 25%로 예상. 그러나 사업 진행 방향과 원가절감 계획의 변화가 눈에 띄며, 증설 계획의 연기로 인해 중장기 영업이익률 개선 규모를 가늠할 필요가 있음.
-3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41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단기 재고평가손실 영향이 불가피하나 예상 밖의 악재는 없을 것으로 보임. 중장기 성장의 전제조건은 북미시장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원재료 가격의 점진적 회복 가능성임.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LG유플러스 "믿고 있었다구 차은우"
📈목표주가 : 1만3500원→1만5000원(상향) / 현재주가 : 1만109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매년 자사주 매입 계획이 긍정적. 중장기 ROE 8~10%와 주주환원율 40~60% 목표 제시. 탄력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영업활동 현금 흐름 3조원 가정 시 주주환원 3천억원 이상의 세부 계획을 제시함.
-주주환원 수익률은 8%대 전망. 23년 기준 배당성향은 45% 수준이며, 24년 실적은 부진하나 25년 실적 회복 시 약 6천억 규모의 별도 순이익 예상.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 주주환원과 실적 우상향에 따라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넷마블 "진정한 레벨업은 2025년에"
📉목표주가 : 8만6000원→7만원(하향) / 현재주가 : 4만97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안타증권
[체크 포인트]
-2024년 넷마블은 비용효율 노력으로 인건비가 3.6% 감소하고, 전체 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4.6% 감소한 반면 매출액은 ‘나혼렙’ 흥행 등으로 9.7% 증가. 신규인력 채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인건비 감소를 시현함.
-2025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9종의 자체개발 신작과 퍼블리싱 게임 1종을 출시할 예정. 세계최고의 메가 IP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스타 다이브’ 등이 새로운 성장원이 될 것으로 기대됨.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설정. 비용효율화 유지 및 신작 출시로 2024년과 같은 매출 증가가 기대됨.
LG "주주환원 강화"
📋목표주가 : 9만원(유지) / 현재주가 : 7만6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밸류업계획공시-ROE 개선선순환목표
-LG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하며 ROE 목표를 27년까지 8~10%로 설정. 기존 보유 자사주 6,059,161주를 26년까지 소각하고 배당을 통해 전액 주주환원할 예정. 최소 배당성향도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하였다.
-LG는 LG화학 3,000억원, LG전자 2,000억원의 지분을 추가 취득. 취득 완료 후 지분율은 각각 34.9%, 34.7%로 증가할 전망. 역사적 PBR 하단에 위치한 두 자회사 주가는 향후 ROE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설정.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는 NAV 대비 할인율 축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LG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음.
한국철강 "부진한 실적, valuation 매력 유효"
📉목표주가 : 1만3000원→1만1500원(하향) / 현재주가 : 89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주택경기와의 시차를 고려할 때 4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3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 감소하며, 4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할 전망.
-국내 주택분양은 증가하고 있으나, 철근 수요는 올해 807만톤으로 과거 20년간 가장 낮은 수준. 수요 부진을 반영하여 철근 유통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감산이 필요.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하였으나, PBR 0.4배 수준으로 장기적인 valuation 매력이 있는 수준.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에코프로비엠 "확실한 성장동력을 기다리는 중"
📉목표주가 : 20만원→14만원(하향) / 현재주가 : 13만5400원투자의견 : HOLD(유지) / 상상인증권
[체크 포인트]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으로 설정. 북미시장 전략이 2026년 이후로 이연되며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 제품가격은 EV 가격 인하가 판매량 성장에 필수적이며, 원가절감을 위한 수직계열화 방안이 제시되고 있음.
-2030년 총 생산가능량은 71만톤으로 계획되며, 에코프로비엠의 비중은 25%로 예상. 그러나 사업 진행 방향과 원가절감 계획의 변화가 눈에 띄며, 증설 계획의 연기로 인해 중장기 영업이익률 개선 규모를 가늠할 필요가 있음.
-3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41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단기 재고평가손실 영향이 불가피하나 예상 밖의 악재는 없을 것으로 보임. 중장기 성장의 전제조건은 북미시장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원재료 가격의 점진적 회복 가능성임.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