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커피 압축 추출 시스템 ‘E.S.E 파드’ 5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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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가 지난 18일, 커피 추출 방식인 E.S.E 파드(POD) 시스템이 5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E.S.E 파드는 일리의 100% 아라비카 원두 블렌드로 완벽하게 측정된 양과 압축된 원료가 담겨 있으며, 친환경적인 필터 종이로 봉인되어 있다. 파드 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면 30초 내에 일리의 시그니처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다. 사용한 파드는 퇴비 처리가 가능하여 우수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일리카페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다.
1974년, 일리카페는 세계 최초로 압축된 커피 파드를 선보였으며, 1990년대에는 E.S.E.(Easy Serving Espresso) 시스템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이 방식은 두 겹의 필터지 사이에 정밀하게 압축된 커피가 담겨 있어, 누구나 집에서도 바리스타가 내리는 에스프레소처럼 훌륭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일리카페 CEO인 크리스티나 스코키아(Cristina Scocchia)는 “E.S.E. 파드 시스템의 50주년을 기념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E.S.E. 파드 시스템은 일리의 핵심 가치인 혁신, 품질,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커피의 품질과 혁신을 추구하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E.S.E 파드는 일리의 100% 아라비카 원두 블렌드로 완벽하게 측정된 양과 압축된 원료가 담겨 있으며, 친환경적인 필터 종이로 봉인되어 있다. 파드 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면 30초 내에 일리의 시그니처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다. 사용한 파드는 퇴비 처리가 가능하여 우수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일리카페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다.
1974년, 일리카페는 세계 최초로 압축된 커피 파드를 선보였으며, 1990년대에는 E.S.E.(Easy Serving Espresso) 시스템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이 방식은 두 겹의 필터지 사이에 정밀하게 압축된 커피가 담겨 있어, 누구나 집에서도 바리스타가 내리는 에스프레소처럼 훌륭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일리카페 CEO인 크리스티나 스코키아(Cristina Scocchia)는 “E.S.E. 파드 시스템의 50주년을 기념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E.S.E. 파드 시스템은 일리의 핵심 가치인 혁신, 품질,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커피의 품질과 혁신을 추구하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