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폭 확대…수급공백 해소 기대

코스피가 1%대 강세다.

추가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2,530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9.24포인트(1.17%) 오른 2,530.48을 기록중이다.

기관이 1,100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00억원, 80억원 매도 우위.

기관이 매수세를 확대하는 동시에 외국인의 매도세도 한풀 꺾이면서 수급공백에 대한 극한 우려가 축소되는 모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2.32%), LG에너지솔루션(3.21%), 셀트리온(1.33%), LG화학(3.69%) 등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이에 반해 기아(-0.72%), NAVER(-0.89%), 현대모비스(-0.20%) 등은 약보합세.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66포인트(2.17%) 오른 691.67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